서울 첫눈 11월 8일 관측…평년보다 12일, 작년보다 26일 빨랐다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오전 첫눈…눈 적설은 어려워, 경기북동부·강원은 살얼음 주의

서울에서 11월 8일 오전 첫눈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첫눈이 작년보다 26일, 평년보다 12일 빨랐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오전 4시 40분 발표한 날씨 해설은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아 춥겠다고 전망했다. 서울의 첫눈은 서울 전역의 강설 여부가 아니라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눈이 관측된 시점을 기준으로 삼는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관측소에서 직원이 눈을 직접 목격하는 목측을 기준으로 첫눈을 판단한다. 평년 첫눈 날짜는 11월 20일이며 지난해에는 12월 4일 관측됐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이날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렸지만, 강수 강도가 약해 서울에 눈이 쌓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수도권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기준 5㎜ 안팎이다. 오전 9시부터 정오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도 곳곳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눈이 쌓일 가능성은 경기북동부와 강원 산지에 남았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1㎝ 안팎의 눈을 예상했고, 고도와 기온 차이에 따라 같은 시·군·구 안에서도 비와 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 전체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충청권 북부와 경북 북부도 비가 내리는 곳의 강수량이 5㎜ 미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경기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비나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운전자에게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속도를 줄이라고 당부했으며,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은 시야가 짧아지고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8일 낮 최고기온은 7~10도로 예보돼 당분간 낮에도 기온이 낮고 쌀쌀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서울·수도권과 강원도의 비는 늦은 밤 대부분 그치고, 저녁부터 충남 북부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인 9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제주도에는 8일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고, 전남권은 9일 이른 새벽부터, 전북·경북 남부·경남권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첫눈 11월 8일 관측…평년보다 12일, 작년보다 26일 빨랐다
고용보험 부정수급, 12월 31일까지 신고하면 추가징수 면제

고용보험 부정수급, 12월 31일까지 신고하면 추가징수 면제

고용노동부가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실업급여와 육아휴직급여, 고용장려금, 직업능력개발훈련비 등 고용보험 사업 전반이 대상이다. 자진신고자는 부정행위 조사가 시작되기 전에 신고하고 조사 과정에서 사실을 성실히 밝혀야 한다. 조건을 충족하면 부정수급액의 최대 5배에 이르는 추가징수를 면제받을 수 있지만, 이미 받은 부정수급액은 전액 반환해야 한다. 공모형 부정수급이나 최근 3년 안에 부정수급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등은 자진신고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 부정수급은 추가징수 면제와 별도로 사안에 따라 지급제한기간을 최대 3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다. 제보 포상금은 조사 결과와 반환명령 실적에 따라 지급된다. 실업급여와 모성보호급여 제보는 부정수급액의 20%를 기준으로 연간 최대 500만원,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은 30%를 기준으로 연간 최대 3000만원이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사업주가 공모한 경우 포상금 상한은 5000만원이다. 신고와 제보는 고용24,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국민신문고에서 할 수 있으며 지방고용노동관서 방문이나 우편·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익명 제보도 가능하지만 신원 확인이 되지 않으면 포상금을 받을 수 없다. 고용노동부는 집중신고기간에 실업급여 반복 수급과 해외 체류 중 대리 실업인정 의심 사례 등을 특별점검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약 노동자 보호를 강화하면서 제도를 악용한 부정수급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독감 입원 461명, 지난해의 2배…무료 접종 대상은

독감 입원 461명, 지난해의 2배…무료 접종 대상은

10월 25~31일 독감 입원환자는 461명으로 지난해 같은 주 174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입원환자의 64.9%는 65세 이상이었다고 질병관리청이 11월 6일 밝혔다. 의원급 표본감시에서 독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으로 전주 19.2명보다 증가했다.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의사환자 기준이며, 7~12세에서 60.9명으로 가장 높았다.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무료 접종 대상2026~2027절기 무료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이다.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으로 임신을 확인받으면 된다. 어르신은 출생연도에 따라 접종이 시작됐다.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고, 세 연령대 모두 2027년 4월 30일까지 무료 접종 기간이다. 어린이·임신부·어르신 모두 주소지와 관계없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의 ‘예방접종관리’ 메뉴에서 ‘위탁의료기관 찾기’를 이용하거나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 번 앓았어도 다른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11월 5일 오후 6시 기준 접종을 마친 사람은 65세 이상 약 814만명(71.1%), 어린이 약 278만명(56.1%)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절기에 이미 독감에 걸렸더라도 다른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는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열·기침·인후통이 생기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실내를 자주 환기하라는 당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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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화축제 오늘 종료…마포 대담·전시 참여는 예약 확인해야

인문문화축제 오늘 종료…마포 대담·전시 참여는 예약 확인해야

2026 인문문화축제가 8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11에서 마지막 날 일정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가수 넉살, 콘텐츠 창작자 임승원, 콘텐츠기획자 유규선이 ‘설렘은 편집되지 않아요’를 주제로 대화한다. 축제가 말하는 ‘인문지능’은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이다. AI가 답을 내놓는 환경에서 답을 고르는 기준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세울지 살펴보자는 취지로, 올해 행사는 생각과 판단, 감각과 경험, 공감과 교류를 축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인문사업의 기록과 지역 활동을 담은 전시, 청년인문실험에서 나온 질문을 소개하는 전시, 회고록 관련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만날 수 있다. 야외 공간에는 자신의 기록을 남기는 ‘모두의 회고록’과 청년들의 고민을 모은 ‘인문행복트럭’이 마련됐다. 인문대화와 인문탐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당일 대담의 잔여 좌석이나 입장 가능 여부는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현장 입장이 선착순으로 가능한 프로그램은 ‘인문의 밤’으로 안내됐으며, 마지막 날 대담에 현장 접수가 가능한지는 별도 안내가 없다. 서울 일정을 놓쳤다면 전국 연계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다. 지역서점 10곳의 책 추천과 작가 대화, ‘청년인문교실’,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모두의 인문학’ 등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193곳에서 이어진다. 프로그램별 장소와 신청 방법은 인문360의 전국 연계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정향미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며, 그 힘은 인문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서울 축제는 8일 종료되지만, 전국 연계 프로그램은 이달 중 각 지역에서 계속된다.

“김치 표면에 하얀 막, 먹어도 될까?”…골마지와 곰팡이 구분법

“김치 표면에 하얀 막, 먹어도 될까?”…골마지와 곰팡이 구분법

김치 표면에 생긴 하얀 막이 얇고 흰색으로 보인다면 효모가 만든 골마지일 수 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골마지를 곰팡이가 아닌 효모 덩어리로 설명하며, 해당 부분을 걷어내고 씻은 뒤 찌개나 조림 등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발효 후기에 효모가 자라며 흰 막을 만든다골마지는 발효가 진행돼 유산균 활동이 줄어들 때 김치 표면에 효모가 자라 생긴다. 표면이 공기에 노출되거나 상온에 오래 놓이면 잘 생기며, 김치가 물러지고 군내가 날 수 있다. 하얀 막만으로 모든 김치의 상태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흰색 막이 얇게 퍼진 모습은 골마지일 수 있지만, 초록색·검은색 등 다른 색이 보이거나 실처럼 길게 뻗은 곰팡이가 있다면 먹지 말고 김치 전체를 버려야 한다. 골마지를 걷고 씻은 뒤 익혀 먹는다골마지가 표면에 생겼다면 막이 있는 부분을 충분히 걷어낸 뒤 김치를 물로 씻고 찌개나 조림처럼 익혀 먹는 방법이 있다. 골마지가 넓게 퍼졌거나 김치가 심하게 물러지고 군내가 강하다면 상태를 살펴 섭취를 피하는 편이 낫다. 색이 있는 곰팡이가 보인 김치는 곰팡이 핀 부분만 잘라내거나 끓여 먹지 않는다. 곰팡이와 독소가 식품 안쪽까지 퍼졌을 가능성이 있어 통째로 폐기하는 것이 안전하다. 김치를 국물에 잠기게 하고 4도 이하로 보관한다골마지를 줄이려면 김치 표면이 공기에 닿지 않도록 국물에 잠기게 누르거나 식품용 비닐로 덮는다. 김치통 뚜껑을 밀폐하고 4도 이하에서 보관하면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골마지는 김치의 맛과 식감을 떨어뜨릴 수 있지만, 색이 다르거나 실 모양인 곰팡이와는 구분해야 한다. 먹은 뒤 복통이나 구토 등 증상이 계속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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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밤무대’ 9일 오후 6시 공개…고양서 전국투어 시작

이무진 ‘밤무대’ 9일 오후 6시 공개…고양서 전국투어 시작

가수 이무진이 11월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밤무대’를 공개한다. 지난해 5월 ‘뱁새’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신곡이며, 이무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무진은 2018년 ‘산책’으로 데뷔했고, 2020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밤무대’는 새 레이블 물음표로 옮긴 뒤 처음 발표하는 싱글이다. 소속사는 이무진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음악적 세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국투어의 주최는 물음표, 주관은 타조이엔터테인먼트이며 부산 공연은 월드쇼마켓도 공동 주관한다. 신곡 공개를 앞두고 연말 전국투어 ‘겨울 인사 : From Winter’도 열린다. 고양 공연은 11월 28~2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시작하며, 12월 19~20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25~2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으로 이어진다. 세 도시 모두 토요일 공연은 오후 5시, 일요일 공연은 오후 4시에 시작하며 공연 시간은 약 120분으로 안내됐다. 고양·대구·부산 공연 예매는 NOL 티켓에서 지역별로 진행된다. 고양은 10월 26일, 대구는 27일, 부산은 28일 각각 오후 8시에 예매가 시작됐다. 회차당 예매 가능 수량은 1인 4매이며 세 지역 모두 R석 15만4000원, S석 14만3000원으로 안내됐다. 부산 공연은 티켓링크에도 티켓 오픈 안내가 올라와 있다. 부산 공연은 금요일 오후 5시와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티켓링크 안내 기준 좌석은 R석 15만4000원, S석 14만3000원이며, 관람 등급은 8세 이상이다. 이 투어는 2024년 11월 서울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시작한 ‘별책부록’ 이후 약 2년 만의 전국 단독 공연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1월 시작한 ‘별책부록’ 이후 약 2년 만의 전국 단독 공연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무진은 최근 대만 가오슝 파크뮤직페스티벌과 NOL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으며, 10월 31일에는 넾페스타에 출연했다. ‘밤무대’ 발매 다음 일정은 11월 28일 고양 공연이며, 이후 대구와 부산 무대로 연말 일정을 잇는다.

있지 채령, 첫 솔로곡 ‘Lovesick’ 9일 오후 6시 공개

있지 채령, 첫 솔로곡 ‘Lovesick’ 9일 오후 6시 공개

있지(ITZY) 채령이 11월 9일 오후 6시 첫 솔로 미니앨범 ‘Lovesick’과 동명 타이틀곡 음원·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앨범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0월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앨범 트레일러와 트랙리스트,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하며 발매 계획을 알렸다. ‘Lovesick’에는 타이틀곡 ‘Lovesick’을 비롯해 ‘Moonlit Club’, ‘Scent’, ‘Favorite Reason’ 등 4곡이 수록된다. 채령은 네 번째 트랙 ‘Favorite Reason’의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 공개에 앞서 콘셉트 사진과 뮤직비디오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활동에서는 다섯 멤버가 함께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여온 채령이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으로 솔로 데뷔에 나선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동화책처럼 구성됐으며, 생일 케이크 앞이나 복권에 당첨된 순간에도 무심하던 인물이 어느 날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JYP는 채령의 안정적인 라이브 보컬과 가벼운 춤선, 예능에서 보여준 활기찬 모습을 소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솔로 데뷔는 2019년 있지로 데뷔한 뒤 약 7년 만의 개인 앨범이다. 채령은 있지 멤버 가운데 예지와 유나에 이어 세 번째로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예지는 2025년 3월 미니앨범 ‘Air’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유나는 2026년 3월 ‘Ice Cream’을 발표했다. 있지는 ‘Dalla Dalla’와 ‘Wannabe’ 등의 곡으로 알려진 5인조 그룹이다. 있지는 채령의 솔로 데뷔를 앞두고 월드투어 ‘Tunnel Vision’도 마쳤다. 투어는 2025년 11월 발매된 있지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과 같은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15개 도시에서 총 19회 공연을 열고 2026년 10월 싱가포르에서 마무리됐다. 그룹의 투어 일정을 마친 채령은 11월 9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 뒤, 오후 6시부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수·에이티즈 산·우영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오늘 밤 8시 50분

지수·에이티즈 산·우영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오늘 밤 8시 50분

블랙핑크 지수와 에이티즈 산·우영이 8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96회에 출연한다. 지수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하는 대결과 매운맛을 즐기는 지수의 입맛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JTBC가 11월 1일 공개한 예고편은 지수를 ‘냉부 찐 팬’으로 소개하며 “지금까지 풍족했던 적은 없었다”는 말과 함께 냉장고 공개를 예고했다. 예고 영상에는 에이티즈 우영과 산도 게스트로 등장한다. JTBC가 공개한 예고편에서 지수는 매운 음식 취향을 드러냈고, 셰프들은 지수의 입맛에 맞춘 매운 요리에 나섰다. 예고에는 요리 간을 본 김풍이 매운맛에 반응하는 장면도 담겼다. 스포츠동아는 관련 보도에서 지수가 엽기떡볶이의 최고 매운맛도 잘 먹는다고 전했고, 김풍이 수돗물로 입을 헹구는 장면을 소개했다. 이번 회차는 지수의 매운맛 취향에 맞춰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구성이다. 지수는 예고에서 “요즘이 제일 풍족하다. 이렇게 풍족한 시기가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냉장고를 소개했다. 앞서 JTBC는 지수가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 본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데뷔시킨 그룹이며, 지수는 멤버로 활동해 왔다. JTBC 예고편은 이번 출연을 ‘K-POP의 살아 있는 역사’인 지수의 등장으로 소개하며, 지수의 냉장고 재료와 셰프들의 매운 요리를 방송의 주요 내용으로 안내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벌이는 예능이다. 프로그램 공식 페이지는 현재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JTBC에서 밤 8시 50분 시작하며, JTBC 온에어와 프로그램 다시보기 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96회 예고편은 지수의 냉장고와 매운맛 요리를 소개하며 “지수의 마음을 움직일 매콤한 맛이 궁금하다면?”이라고 시청을 예고했다.

두지의 멍멍하우스, 11월 9일 넷플릭스 공개…전체관람가 어린이 시리즈

두지의 멍멍하우스, 11월 9일 넷플릭스 공개…전체관람가 어린이 시리즈

어린이 시리즈 ‘두지의 멍멍하우스’가 11월 9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한국 작품 페이지는 전체관람가로 표시하고 어린이 콘텐츠로 분류했다. 넷플릭스의 공식 신작 안내는 이 작품을 ‘가비의 인형의 집’ 세계관에서 나온 혼합 매체 시리즈로 소개하며, 가비의 동생 두지가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고 밝혔다. 작품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두지가 강아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는 이야기다. 넷플릭스는 우정과 반려동물, 어린이 음악을 장르·주제로 소개했다. 드림웍스 공식 소개에 따르면 두지의 가장 친한 강아지 친구는 퍼기이며, 두지 독스와 함께 의사나 비밀 요원인 척 역할놀이를 하고 패션쇼를 열거나 말썽꾸러기 햄스터 강아지들을 쫓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지의 놀이 공간에는 기존 ‘가비의 인형의 집’ 인물도 찾아온다. 드림웍스는 두지의 언니 가비와 가비 캣츠가 강아지 친구들과 ‘퍼피 캣 플레이데이트’를 한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넷플릭스 미디어센터는 ‘가비의 인형의 집’이 깜짝 상자를 열고 고양이들이 사는 애니메이션 세계로 들어가는 형식의 혼합 매체 시리즈라고 소개해, 새 작품이 기존 시리즈의 놀이 방식과 세계를 이어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두지 역은 셀레스티나 해리스가 맡았으며, 트레이시 페이지 존슨과 제니퍼 투미가 창작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비의 인형의 집’ 공동 창작자이기도 하다. 넷플릭스 자료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 시즌 1~13은 2024년 이후 누적 6억7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시즌 14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4위에 올랐다. 이는 새 시리즈가 이어받는 기존 작품의 성과다. 넷플릭스 작품 페이지에는 시즌 1 예고편도 올라와 있어 공개 전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다. 공개에 앞서 미국 유니버설 키즈 리조트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두지 테마 행사를 열었다. 리조트 공식 안내에 따르면 방문객은 두지 캐릭터를 만나고, 새 시리즈 일부를 미리 보며, 만들기 활동과 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11월 9일부터 넷플릭스 작품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개 일정은 월요일로 안내돼 있으며, 정확한 한국 시각은 작품 페이지에 별도로 표시되지 않았다. 드림웍스 공식 작품 소개도 공개일을 11월 9일로 안내하고 있다.

수능 D-10, 오전 8시10분 입실…수험표·시계 규정 확인

수능 D-10, 오전 8시10분 입실…수험표·시계 규정 확인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9일 시행된다. 11월 9일은 시험 열흘 전으로, 수험생은 수험표 수령과 시험장 확인 일정을 점검하고 허용 물품과 반입 금지 물품을 구분해야 한다. 시험 전날인 11월 18일에는 예비소집에서 수험표를 받고 수험표에 적힌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를 확인한다. 예비소집 장소와 시각은 응시원서를 접수한 학교나 교육지원청 안내에 따라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1교시 선택 여부와 관계없이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은 당일 챙길 기본 준비물이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유효기간 내 여권·청소년증 등이 신분증으로 인정되며, 사진과 성명·생년월일·학교장 직인이 있는 학생증도 가능하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 중 휴대할 수 있는 필기구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지우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0.5㎜ 샤프심 등이다. 샤프와 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실에서도 지급한다. 시계는 시침·분침이 있는 아날로그형 가운데 통신·결제 기능과 LCD·LED 화면이 모두 없는 제품만 허용된다. 휴대전화·스마트워치·태블릿·이어폰처럼 통신이나 결제 기능이 있는 물품, 전자식 화면이 있는 시계·전자사전·텀블러, 전자담배와 보조배터리는 시험장 반입 금지다. 평가원 안내는 “시험 중 활용 여부 및 기능과 무관하게 모든 전자기기는 원칙적으로 시험장 반입이 금지됨”이라고 규정했다. 불가피하게 가져온 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수험생과 가족은 시험 전까지 수험표 수령 장소와 시험장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당일 가방에서 전자기기와 허용되지 않은 물품을 빼두면 된다. 수능 성적은 12월 11일 통지될 예정이다.

이창훈 “송혜교와 열애설 사실 아냐”…‘순풍’ 짝사랑 설정이 소문으로

이창훈 “송혜교와 열애설 사실 아냐”…‘순풍’ 짝사랑 설정이 소문으로

배우 이창훈이 11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 인터뷰에서 송혜교와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그는 “아니다. 맹세코”라며 당시 자신과 송혜교에게 각각 교제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훈은 송혜교를 “정말 좋은 동생”이자 “보호해 주고 싶은 동생”으로 여겼다며 “연인의 감정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다시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알아서 생각하세요”라고 답한다는 대목은 과거 소문을 농담으로 넘기는 말이었다. 이 인터뷰 내용은 11월 7일 머니투데이와 뉴스엔, OSEN 등에서도 보도됐다. 그는 소문이 불거진 배경으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극 중 설정을 들었다. 송혜교가 맡은 인물이 이창훈을 짝사랑하는 장면이 나온 뒤 PC통신 유니텔과 천리안에서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나왔고, 기자들도 두 사람이 사귀면 어떻겠냐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SBS의 회차 소개에도 송혜교가 연기한 오혜교가 이창훈이 맡은 인물을 짝사랑하는 설정이 확인된다. 이창훈은 당시 자신이 30대 중반, 송혜교가 막 스무 살 무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 차가 있는 두 사람을 두고 ‘원조교제’라고 표현한 보도에 화가 나 기자들에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창훈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씨네21 인물 정보도 같은 데뷔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순풍산부인과’는 1998년 3월 2일 방송을 시작해 2000년 12월 1일까지 682회를 방영한 SBS 일일 시트콤이다. SBS 방송사 연혁은 작품이 평균 3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한다. SBS가 공개한 425회 방송일은 1999년 11월 19일로, 회차 소개에는 이창훈이 선우용녀를 곤란하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작품은 취약 시간대로 꼽히던 밤 8~10시대에 편성됐지만, 1999년 5월 동아일보는 300회를 맞은 시점에도 타 방송사 메인뉴스와 맞붙으며 시청률 20%대를 꾸준히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SBS 연혁에 기록된 평균 30% 이상과 동아일보가 전한 당시 시점의 20%대 수치는 보도 시기와 집계 맥락이 다르다. 송혜교는 1996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1997년 드라마 ‘첫사랑’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는 보도가 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에서 오혜교를 연기했으며, ‘가을동화’와 ‘올인’ 등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창훈은 ‘엄마의 바다’(1993), ‘M’(1994), ‘프로포즈’(1997), ‘순풍산부인과’(1998), ‘야인시대’(2002)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2년 ‘야인시대’에서 하야시 역을 맡았고,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는 목라수 역으로 출연했다는 보도가 있다.

에이티즈 ‘GOLDEN HOUR : Part.6’ 11월 13일 오후 2시 발매

에이티즈 ‘GOLDEN HOUR : Part.6’ 11월 13일 오후 2시 발매

에이티즈가 미니 15집 ‘GOLDEN HOUR : Part.6’을 11월 13일 오후 2시 공개한다. 앨범 발매일과 시각은 소속사 공식 채널의 티저와 예약 판매 공지에 안내됐다. KQ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시간 기준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11월 1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으며, 오프라인 구매도 11월 13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일에 맞춰 음원 공개를 기다리는 팬은 11월 13일 오후 2시를 일정에 넣으면 된다. 공식 채널은 앨범을 미리 저장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 페이지도 안내했다. 10월 25일 공개된 트랙리스트 포스터에도 ‘2026. 11. 13 2PM RELEASE’와 사전 저장 링크가 함께 표시됐다. 앞서 10월 7일 공개된 ‘CRASH TO BEGIN’ 영상에도 같은 발매 시각이 담겼다. 일본 공식 수입반 예약 판매는 10월 13일 시작됐다. 일본 발매일은 11월 18일이며, A·DIARY·Z 버전 3종은 3,630엔, 멤버별 디지팩 8종과 유닛 디지팩 4종은 각각 2,750엔이다. 일본 공식 사이트는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특전을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 안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일본 판매 안내에 따르면 기본 3종에는 포토북과 CD-R, 포토카드 등 구성품이 포함되며 DIARY 버전에는 다이어리 북이 추가된다. 포토북은 버전별로 64쪽 또는 12쪽 구성으로 안내됐고, 포토카드 A와 Z는 각각 8종 가운데 1장이 랜덤으로 들어간다. 디지팩은 멤버별 또는 유닛별 표지로 구성되고, 단품은 랜덤 판매다. 수록곡 정보는 공식 트랙리스트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Q엔터테인먼트의 앨범 소개는 ‘CRASH TO BEGIN’을 ‘GOLDEN HOUR’의 여섯 번째 이야기로 설명하며, 에이티즈의 세계관과 음악적 정체성이 충돌해 새롭게 펼쳐지는 장이라고 소개했다. 소개글은 또 ‘UP’을 통해 폭발하는 에너지를 더 높은 곳으로 이어가며 계속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처와 구매 특전은 판매 지역·판매처에 따라 다르며, 일본 공식 수입반 안내에는 팬클럽 및 매장별 선착순 특전이 포함됐다. 일본 유니버설뮤직 공지에 따르면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 한 장 구매 시 응모 추첨용 시리얼 넘버 1장을 제공하며, 디지팩과 유닛 디지팩은 두 장 구매당 1장 제공한다. 일본 발매일은 한국 발매일보다 5일 늦은 11월 18일로 안내됐다.

“추위에 손발이 가렵고 붓는데 동상일까”…동창과 구분하는 법

“추위에 손발이 가렵고 붓는데 동상일까”…동창과 구분하는 법

추위에 노출된 뒤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가렵고 붉게 부었다면 동창일 가능성이 있다. 피부가 흰색이나 누런 회색으로 변하고 단단해지거나 감각이 둔해졌다면 동상 신호일 수 있어 신속히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가려운 붉은 부기는 동창, 창백하고 단단하면 동상 의심동창은 습하고 찬 환경에 반복해서 노출될 때 생기는 비동결성 손상이다. 추위로 말초 혈관이 수축한 상태에서 다시 따뜻해질 때 가려움과 통증, 피부색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동상은 추위에 피부와 조직이 얼어 손상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통증이나 붉은 기운이 생길 수 있지만 피부가 창백하거나 흰색·누런 회색으로 바뀌고, 만졌을 때 단단하거나 감각이 떨어지면 동상 가능성이 커진다.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길 수 있다. 동상 의심 땐 몸을 데우고 미지근한 물로 녹인다동상이 의심되면 먼저 추운 장소에서 벗어나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고 젖은 옷과 양말을 벗긴 뒤 담요로 몸을 감싼다. 질병관리청은 손상 부위를 37~39℃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40분 담그는 방법을 안내한다. 물 온도는 온도계로 재고, 없다면 동상에 걸리지 않은 손을 30초 이상 담가도 불편하지 않은 수준으로 맞춘다.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는 마른 거즈를 끼워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고, 부위를 약간 높이면 통증과 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리에 동상이 생겼다면 해동된 뒤에도 걷지 말고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문지르거나 난로에 대면 손상이 커질 수 있다동상 부위를 눈이나 얼음으로 문지르거나 마사지하지 않는다. 난로·라디에이터·전기장판 등 직접 열을 대거나 40℃가 넘는 뜨거운 물에 담그면 감각이 둔해진 피부에 화상을 입힐 수 있다. 물집은 터뜨리지 말고 의료진에게 보인다. 피부가 창백하고 단단해졌거나 감각이 둔해진 경우,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진료를 서둘러야 한다. 동창도 피부가 갈라지거나 고름이 생기고, 반복되거나 2~3주가 지나도 낫지 않으면 진료가 필요하다. 당뇨병이 있거나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도 의료진에게 확인받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 발을 조이는 신발과 양말을 피하고 젖은 양말은 마른 것으로 갈아 신는다. 추운 곳에서는 오래 움직임 없이 서 있거나 앉아 있지 말고, 손발을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한다.